대구 중구청은 ‘다세대(가구)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이 사업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율이 낮은 빌라, 원룸 등 다세대(가구)주택의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재활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시범대상은 삼덕동 다세대(가구)주택 13곳이며, 분리수거함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주차장 등 사유지에 지난 5월말 설치를 완료했다.중구는 6월 한 달 동안 사업을 시범 실시한 후 분리수거함 설치 전·후의 재활용률을 비교해 사업의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최유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