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법무부가 시행하는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시민무료법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무료법률 홈닥터 사업’은 법무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는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개념의 사업이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부 지정 변호사가 경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파견돼 12월까지 평일 일과시간동안 시민들에게 법률상담 등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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