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아리랑의 본향, 스포츠?관광 중심도시 문경에서 사)대한합기도경기연맹(회장:이종환)이 주최하고 문경시합기도연합회(회장:황재용)가 주관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성공 개최 기원 2014. 제7회 문경새재배 전국 합기도 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전국에서 1천2백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합기도 대회는 초, 중, 고, 대학 재학생 및 일반인들을 유단자 및 유급자로 나눠 진행됐다. 유단자 출전종목에서는 대련, 개인연무,단체연무 ,낙법이고 유급자 출전종목으로는 단체연무와 낙법대회가 각각 펼쳐졌다.대회 개회식은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에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남. 여부 대련 및 개인연무 경연으로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메달을 수여됐다.문경시 새마을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능하고 실력 있는 합기도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저변확대로 대중화를 기해, 천혜의 관광도시 문경을 전국적으로 알림과 동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