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접도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발생 유무, 접도구역 내 표주표지관리 상태 및 관리대장 작성 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여부 등을 점검했다.경북 도내에서 27건이 지적됐지만 경산시는 지적사항이 한 건도 없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15년도 접도구역관리예산을 이번 평가점수에 따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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