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013년 11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 이후 지역 기관?기업체 및 군민들뿐 아니라 각계 각층에서 장학기금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재경 울진군민회 총무부장을 맡고 있는 이명희씨는 장학기금 1백만 원과 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하는 드림스타트에 1백만 원 상당의 신간도서를 기증했으며, 재구 울진군민회 장진만 전 회장이 월10만원씩 5년간 6백 만원을, 재구 울진군민회 박천수 수석부회장은 3년간 월5만원씩 180만 원을 고향 울진의 후배들을 위한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또한 후포에서 예다움 아파트건설사업을 하고 있는 (주)바우주택건설 우용목 대표는 고향은 대구이지만 울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울진사랑 장학기금이 꾸준히 조성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재)울진군장학재단은“출향인과 지역민들의 밀알 같은 장학기금 후원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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