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역량을 키우는 공부법은 다양하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뭇잎 중 같은 것이 없듯, 공부법도 동일하지 않다. 볼 때는 비슷한 것 같지만 세세히 살펴보면 다르다. 각자의 학습 방법은 성격과 버릇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 등에 따라 차이를 두고 있다. 똑같은 교실에서 똑같은 시간을 공부했는데도 성적의 차이가 나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무한경쟁 시대, 입시 또한 어느 전쟁보다도 치열한 양상이다. 전략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전력을 갖추지 못하면 필패할 수밖에 없다. 공교육 현장에서 수십 년의 경륜을 갖춘 선생님 20인이 뭉쳐 학생들의 공부 허점을 꼭 집어 지도하는 ‘알짬’을 뽑아서 정리한 이유다.기초가 흔들리면 성적이 흔들린다. 시험을 볼 때 마다 쉬운 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은 기본 개념이나 기초가 정립이 안 돼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기본적인 것을 보완하지 않고 실력의 향상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최근 수능에서는 어휘의 비중이 높다. 문법과 어휘가 4~5문제 출제된다. 국어 등급컷이 쉽게 출제되면 98점에서 1등급이 형성된다. 1등급을 획득하려면 만점을 맞거나 2점짜리 한 문제까지 가능하다는 말이다. 3점짜리 하나 틀리면 2등급으로 추락해 누구나가 꿈에 그리는 상위권 대학은 까마득한 꿈이 된다. 국어 실력은 어휘가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국어 실력의 향상은 머나먼 길이다. 다양한 제시문을 읽으면서 글의 뜻을 파악해야 하는데 어휘가 부족하면 지문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꼭집게 공부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든 영역의 포인트 코칭을 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실례를 들어가며 성공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공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콕 집어준다. 상위권 학생들의 실수를 줄이는 법,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될 수 있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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