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9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훔친 박모(17)군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5월31일 오전 3시2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김모(60)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0만원과 담배 6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박군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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