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9~20일까지 신천대로 배수로 준설 작업을 시행함에 따라 팔달교에서 침산교 방향 신천대로 가장자리 1개 차선을 부분 통제한다.이번 배수로 준설 작업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신천대로의 침수를 사전에 예방,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천도로를 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차선통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다만,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 차선통제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했다.북구청 권영달 건설과장은 “신천대로 차선통제로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 구간을 운전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