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8월까지 청송 한옥체험 숙박시설인 `민예촌`을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청송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는 숙박료 30~50%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주왕산 관광단지(24만9040㎡) 내에 위치한 `민예촌`은 한옥 8동 28실 규모로 꾸며져 있다. 민예촌 인근에는 청송백자 체험관 및 생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 수석 박물관 등이 있다. 또 한옥주막과 담 등 전통양식의 조경시설이 갖춰져 한옥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민예촌을 위탁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관광재단(054-874-0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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