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은 6~10월 `감고을 동화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은 `독서교육`을 올해 주요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르치기로 했다.독서교실은 유치원 6곳, 초등학교 25곳이 참여하는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교실`과 초등 21곳, 중등 5곳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동화쓰기 교실`이 운영된다.이번 교육엔 동화구연가 등 전문 강사가 직접 해당 학교를 찾아 기초교육을 지도한다.교육이 끝나면 9월께 동화쓰기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백만흠 교육장은 "동화 전문 강사들이 직접 희망 학교를 방문해 동화쓰기를 지도해줘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에 어려움을 격은 장애인, 노약자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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