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경북 유럽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네델란드(암스테르담), 이탈리아(밀라노), 오스트리아(빈) 등 3개 지역에 파견한다.파견규모는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다.지역별 유망품목으로는 암스테르담의 경우 태블릿 PC, 인터넷 통신 및 방송 송수신기기, 네트워크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지능개발형 및 친환경재료(목재) 응용한 완구, 선물용 팬시용품) 등이다.     밀라노는 생분해성 봉지(생분해성 소재로 된 봉지 사용 의무화), 편직물, 기능성 식품(비타민·미네랄제, 발효유산균제, 스포츠 에너지 보조제, 다이어트 보조제, 모발영양제 등) 등이다.빈은 LED 제품(에너지 고효율 제품), 보안장비 및 보안용 기기, 스포츠용품(다기능/고기능 운동복, 전기스쿠터, 웰빙기기 등), 의료용기기(신기술적용 중소형 제품군), 친환경 포장재 등이다.이번 참가업체에 선정되면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현지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문의 : ☎ 054-476-9312, 서영목 과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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