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5일 지역대표 전통시장인 황금시장에서 제219차 안전점검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김천시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재난예방 캠페인과 시장내 상가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동안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시민 홍보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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