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9일, 지역 내 독거노인 (동곡3길 14 박묘연 외 24명)과 소외계층 등에 배추 150포기, 무 50개를 마련해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매년 온정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금천면 여성자원활동센터 현영자 회장은 “해마다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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