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내외 방문객들에게 지역정체성 및 관광달성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가로변 등 총 4개소에 『꽃과 문화의 고장 화원』이라는 화단 안내간판을 설치했다.특히, 사문진주막촌 일원에는 안내간판과 함께 접시꽃 등 재래종 초화류를 식재, 花園(꽃동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답고 청결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백진흠 화원읍장은 “앞으로도 방문객 휴식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림과 동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도시공원이 본래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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