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10일 오전 7시 우석여자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상주교육장, 장학사, 교사, 학부모,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우석여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더블에스 회원 30여명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창록 서장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주시민 모두가 한뜻이 돼야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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