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사업개발비 지원을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약정된 업체는 경북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로부터 심사를 통과한 관내 사회적기업인 (사)울진숲길은 시제품과 홍보물 제작, (주)드림앤해피워크는 목조건축모델하우스건립과 문화프로그램사업,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 드림돌봄센터(주)는 산모와 신생아도우미 교육을 개설한 3개 업체에 사업비 총 9000만 원이 지원된다.현재 군은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을 포함해 사회적기업 3개,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 2개로 총 5개 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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