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는 법무사와 건설방제과 등에서 교육기금을 잇따라 기탁해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다.고령군 법무사 최옥출 씨는 지난 12일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면서 평소 고령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중 미력하나마 지역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고령군 건설방재과는 지난 11일 ‘회천 수해복구공사 준설토 재활용 수입증대’와 ‘강도적합 전설 활용 관급자재비 및 사토처리비’ 예산을 절감해 받은 격려금 450만원 중 대가야희망 플러스 이웃돕기성금 200만원과 교육발전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나눔을 통한 이웃돕기와 지역교육발전을 실천하는 손길이 계속해 이어졌으면 한다고 희망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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