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선덕여중은 2014학년도 경북도 수학, 과학경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 도내 명문 중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지난달 31일에 열린 경북도과학교육원이 주관하고 경북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제26회 경북도 중ㆍ고등학생 수학ㆍ과학 경시대회’에서 선덕여중 윤기림(3년)양이 과학경시부분 금상(1위), 안지선(3년)양이 수학경시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윤기림, 안지선양은 교내대회, 지역예선대회, 경북도대회를 거치면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또한 우수한 성적의 후면에는 수학ㆍ과학 분야 영재 발굴과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기본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학생의 소질계발에 매진하는 교사(과학분야:한선희 수학분야:이형연)의 교육의 열정이 있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과학경시부분 금상(1위)를 입상해 한선희 교사는 부문별 최우수 학생 지도교사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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