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포항운하 송림교 옆 수상무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이 주말 저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 포항운하에서 열린 14일 공연의 개막은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인 (사)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의 힐링콘서트로 막을 올렸으며, △맘마미아 △댄싱퀸 △겨울왕국 등 친숙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여름밤의 포항운하를 수놓았으며, 15일에는 △대중가요 △밸리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포항운하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활동기회를 넓히고 시민들과 관광객들  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클래식 △재즈 △통기타 △국악 △대중가요 △색소폰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10월까지 매주 토, 일 저녁 8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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