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6대 달성군의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회기에서 집행부에서 제출된 대구광역시 상징물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의결한 뒤 23일 제6대 의회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한다.배사돌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소중한 뜻을 품고 열정적으로 출범한 제6대 달성군의회가 지난 4년 동안 충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19만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배 달성군의회 의장은 “남은 회기까지 오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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