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오후2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운동교육실에서 태어난 지 1년 미만의 영유아와 엄마가 함께하는 아가사랑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베이비마사지교실은 아이의 발끝부터 얼굴까지 부위별 마사지를 실습 위주의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진행 내내 아이와 엄마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고 웃음꽃이 피었다.보건소 관계자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신체적 접촉을 통한 정서적 교감과 긍정적 애착 관계로 안정적 부모 자녀 관계의 형성 및 아기의 성장발달 촉진을 기대한다."며 남은 교육시간 또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이지 마사지는 생후 3개월부터 12개월 아기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이비 마사지 전문강사를 초빙, 지난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열리며, 교육 참여 문의는 성주군보건소 출산정책담당부서(☎930-81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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