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재난관련 기관·단체의 신속한 현장 활동 및 역할 분담에 따른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공조체계의 확립으로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KT&G영주공장에서, 영주, 안동, 문경소방서, 자위소방대, KT&G 영주공장,  의료기관은 영주시보건소 기독병원 등, 유관기관은 영주시청, 영주경찰서 제3260부대3대대 등 18개 유관기관?단체400명(소방149, 유관기관101, 민간단체 등150)과 닥터휄기 등 장비 39대가 동원된 가운데 실시했다.훈련 시나리오는 지난 12일 영주시 적서동 소재 KT&G 영주공장에서 테러에 의한 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 (피해상황은 인명 50명 / 사망4, 중상21, 경상25, 재산피해 공장2개동 전소1개동 부분소, 1개동 붕괴)에 따라 이에 맞는 정확한 대응을 요구하는 내용이다.재난신고에서 부터 상황전파, 초기대응 구축, 재난현장 테러진압, 인명구조, 화재진압, 긴급구조 대응태세, 사상자 대비 응급의료소 운영, 유관기관·단체 역할분담 및 지휘·조정·체제 확립훈련 등을 실시했다.한편 영주시는  박근혜 정부에 최우선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전한 정부에 맞춰 안전한 시정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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