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지역민들이 서로 칭찬하는 사회 분위기속에서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웅비예천 건설을 위한 군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초청가수 문연주, 박미영 등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2부 행사는 예천이 낳은 서예대가 초정 권창륜 선생의 군민화합 휘호로 지방선거 후 이완된 지역민심의 결집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이어 초?중?고학생으로 구성된 영천 아리랑 태무시범단의 태권무 시연과 마지막으로 군민 화합의 염원을 담아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꽃을 피우는 물주기 행사로 화합의 한마음 꽃을 활짝 피웠다.3부 행사는 방송인에서 강사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보화씨를 초청, 웃는 인생, 성공비결이란 주제로 웃는 인생을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머감각을 살린 맛깔난 입담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의 박수를 받았다.박병창 예천군 새마을회장은 “오늘 군민화합 한마음대회를 통해 새마을 단체회원은 물론 군민 모두가 결속을 다져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 신 도청 시대의 중심도시 예천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역설했다.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뜨거운 애향심과 수준 높은 군민의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새 경북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비상하는 행복예천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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