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장려해 왔다.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일반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을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현재 170여 가구를 지원해 왔다.올해는 4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가구당 지원기준은 태양광의 경우 382만원이다.시는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2015년까지 기준배출량 20% 감축목표를 설정,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올해는 기준배출량 대비 16% 감축계획으로 구미시청 내 51개 전 부서에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절약에 총 매진하고 있다.한편,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으로 관내 27개 폐기물 온실가스 발생 사업장 중 구미공공하수처리장, 구미환경자원화시설 등 5개소 대량 폐기물 발생시설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발생폐열 재활용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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