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은 상주여자고등학교와 상주중모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로탐색프로그램인 고등학생 문화학교를 운영한다.3회째를 맞는 이번 고등학생 문화학교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일들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너와 나, 상주’를 알아가는 프로그램과‘상주의 옛 무덤을 살펴보다’라는 주제의 강의와‘병풍산고분군’을 탐색하는 시간 등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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