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박은진<사진> 공인회계사를 임기 2년의 대구도시철도공사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올해 새로 위촉·운영하는 청렴옴부즈만제도는 최근 공기업에 대한 윤리경영 실천 요구와 사회적 책임이 국민들로부터 더욱 엄격하게 요구되는 탓이다.때문에 공기업의 방만 경영 예방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행하는 내부감사 및 주요 건설공사장 청렴감독관으로 참여하고, 불합리한 제도, 관행, 업무절차 등의 발굴과 개선, 시정 건의를 통한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공사 청렴도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청렴옴부즈만이 주어진 업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구도시철도공사의 행정 투명성과 청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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