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회원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4대악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 및 정책강연`을 했다.행사에서는 달성군새마을회가 추진하는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시범동으로 화원읍을 선정·화원파출소와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원 및 마을주민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방문 및 마을 위험지역 사전 차단, 캠페인 활동을 통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시새마을회 사무처장의 정책강연을 통해 현장중심의 제2새마을운동 추진기반을 튼튼히 하는 계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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