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귀농?귀촌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귀농?귀촌 창업박람회는‘농업에서 희망찾기! 농촌에서 행복찾기!’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및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정착에 필요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행사이다.또한, 귀농인 유치를 희망하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단체, 성공 귀농인 등이 참가, 도시민에게 농촌으로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농업 일자리 창출 등 정보를 제공한다.임광원 울진군수는“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에게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군을 홍보하고 귀농인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귀농 정보제공과 귀농인 지원 정책을 상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울진군이 대규모 행사인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울진군을 홍보하고, 귀농인을 유치,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증진하고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