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제60회 경북도 과학전람회에 19작품을 출품해 특상 4, 우수상 4, 장려상 7, 총 15작품이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특상으로 입상한 4개 작품은 전국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고 옥계동부중학교는 4년 연속 과학전람회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학교는 물론 구미의 명예를 드높였다.올해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전국 과학전람회에 출품하는 작품은 4작품으로 천생초 과학꿈돌이팀의 환경부문 출품작 ‘다슬기는 정말로 석회암을 좋아하는가’란 작품과 옥계동부중학교의 사이킹팀의 물리부문 출품작 ‘다양한 상황에 따른 걸음걸이 모양의 과학적 원리 탐구’, 같은 학교 인터러뱅팀의 농림수산 부문의 ‘삼(대마) 너의 변신은 무죄’, 구미고등학교 3학년 김영원, 김주형군의 산업 및 에너지부문 출품작 ‘수전해 스텍의 모양이 수소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구’ 등이다. 도 대회에 참가한 학교 중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킨 학교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옥계동부중학교이다.옥계동부중학교는 4년 연속 과학전람회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린 경사와 더불어 올해는 2작품이나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경사가 겹쳐 학교는 축제 분위기이며 도내 여러 학교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황태주 교육장은 “구미교육청이 도 대회를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밤낮없이 탐구한 교사들의 노력과 탐구의욕을 불태운 학생들의 열정 덕분임을 강조하며 경북도대회에서 구미의 명예를 드높였듯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