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명대 동산의료원이 지역민의 ‘건강한 심장, 몸매지킴이’로 나선다.동산의료원은 20~22일까지 대구엑스코 신관 1층에서 열리는 `2014 메디엑스포`에 참가, `심장건강과 비만대사`를 주제로 지역민들의 건강한 심장과 몸매를 책임진다.동산의료원은 3일간 심전도 검사와 당뇨, 혈압, 체성분 검사 등을 하며 건강상담과 비만 예방에 따른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비만이 가져올 수 있는 질병의 위험성과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최신치료법을 알린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과 상담도 실시한다.21일 오후 3시에는 동산의료원 신경과 손성일 교수가 ‘뇌졸중 알면 막을 수 있다’ 제목으로 건강강좌도 연다.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메디엑스포는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메디시티 대구의 축제의 장이다. 앞으로도 동산의료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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