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0일출근 시간대에 도시건설국 전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 정문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서로 인사하기 등  ‘미소친절 실천 대구남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캠페인은 ‘미소친절 대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별로 나누어 주요 네거리, 구청 입구 등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미소친절 대구남구’ 캠페인을 하고 있다.도시건설국의 경우 5개과 1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남구청은 분기별로 “미소가 아름다운 이곳은 대구 남구입니다” 등의 현수막과,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서로 인사하기를 실천한다. 구청네거리에서 영대병원네거리로 전 직원이 행진하면서 물티슈 등을 나눠 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해 오고 있다.   대구의 무뚝뚝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밝고 친절한 남구 이미지를 위해 아침마다 “구내방송을 통한 친절방송 및 전 직원 대상 미소친절 감성교육”을 비롯한 주민과 직원이 참여하는 ‘미소친절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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