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는 지난달 22일 부터 지난 19일까지 대구텍에서 매주 목요일 5회에 걸쳐 `고혈압·당뇨 심화교실`을 운영했다.고혈압·당뇨 심화교실은 건강검진결과 고혈압·당뇨병 유소견이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질병에 대한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을 꾀하기위해 마련됐다.매주 목요일 5회에 걸쳐 대구텍에서 고혈압과 당뇨질환의 이해와 관리, 위험인자 교육, 기초건강검사와 그 결과에 따라 고혈압·당뇨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싱겁게 먹기 교육, 개별적인 건강상담 등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미영 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의 또다른 이름은 생활습관병으로 그만큼 식습관, 운동습관 등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성인병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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