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1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회 보육인의 날」행사를 열었다.올해로 3회를 맞는 보육인의 날 행사는 매년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그들만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화합도모를 위해 개최된다.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영유아 보육을 위해 헌신해 온 보육교사에 대한 청도군수 표창패 수여 및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을 교육하는 보육교사들의 단합시간을 가졌다.서동란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보육인의 날 행사를 통해 모든 영유아를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위해 보육교직원 모두가 단합하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며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보였다.이중근 청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는 데 애쓴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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