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민 대통합 추진위원회는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방선거 후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30여명의 위원이 참석,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협의안건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지방선거로 빚어진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기에 치유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선거 후 지역의 안정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린다”며, “위원회가 구심점이 돼 힘을 합치면 군민대통합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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