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24,25일 이틀간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24일)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25일)에서 양일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연다.토론회에는 달성산업단지, 성서 및 서대구산업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토론회에서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방안과 열악한 지역 고용상황 극복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된다.토론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 홍보 영상물 시청, 고용평등 우수기업 사례발표, 행복한 직장 만들기 특강, 일자리 창출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구 노사민정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노동·경제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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