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4일 오후 4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민원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감성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2014년 상반기 직원 친절 교육’을 한다.교육은 거창대학교 평생교육원 박기원 교수를 초빙하여 ‘고객과 마음으로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정부 3.0 비전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교육내용은 △친절서비스 개념 설명과 서비스 마인드, 건강한 자존감과 행복을 통한 친절서비스 제공 △자기표현의 기술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고객과 소통하는 감성마인드 함양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자기반성의 기회 제공 및 친절서비스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달서구는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월1회 민원공무원의 감성을 자극,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공무원 스마일 톡톡(talk-talk)’ △통합민원창구 직원 대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화교육 △누리집에 접수된 불친절 공무원 대상으로 분기별 불친절 사례에 대한 응대요령과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달서구는 “직원 친절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