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9년 2개월에 걸친 임기동안 재임하면서 신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동해안시대 행복도시 영덕 건설’에 매진해온 김병목 영덕군수가 자서전 ‘구슬 꿰는 남자’를 출간했다.이 책에는 김군수가 민선3기?4기?5기 3선의 군수직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을 엮었다, 특히 언제나 밝은 기상과 열정으로 사무실보다 현장에서 직접 군민과 대화하며 어려운 역경을 헤쳐온 과정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눈부신 영덕군의 발전을 이끌어 왔던 업적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제1부 ‘파란만장한 공무원 생활’로 시작하는 자서전은 제2부 ‘영덕에서 군수로 살아가기’, 제3부 ‘바다가 미래다’, 에필로그 ‘시민들이 주는 상’ 으로 구성돼 있다.김병목 군수는 “이 책은 3선 기간 동안 영덕군수 직을 맡아 오면서 오로지 군민과 고향 영덕의 발전만을 위해 달려온 역사를 기록 했으며, 행복도시 영덕 건설을 위한 신념을 후배 공직자 및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퍼내게 됐다.”고 전했다.1952년 영덕군 지품면에서 출생한 김병목 군수는 1974년 월성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지난 2005년 영덕군수로 당선돼 3선의 임기동안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강구항(연안항) 개발, 블루로드와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한 천만 관광객 시대의 개막, 100억 원 교육발전기금 확보 등 무수히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또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과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김군수는 창의적인 리더십을 인정 받아 ‘제2회 장한 한국인상’, ‘올해의 CEO 대상`, `민선5기 전국자치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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