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0. 오후 2시 면사무소에서 2014년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신청자 선정에 따른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 위원은 보조사업 대상자가 속한 남은리 외 3개 마을에 현지 출장해 작업장, 부직포, 영농자재, 퇴비장 등 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농업 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들녘 환경 심사제를 거친 사업자에 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게 됨을 농장 이웃 농가에 홍보했다.수륜면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는 보조사업 대상자별 신청 서류를 점검하고 하우스와 들녘 등 현지에 나가 일일이 확인, 농가에서 농장 주변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수륜면장은 “들녘 환경 심사제를 통해 깨끗한 들녘 조성과『Clean성주 만들기』가 조기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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