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신천 물놀이장을 용두1보에 설치, 오는 7월19일부터 8월31일까지 4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1급수인 가창댐 청정수를 1일 5만∼10만 톤을 방류하여 수심 40~80cm를 유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한다.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2개소, 탈의장(남·여) 각 1개소, 화장실(남·여) 각 1개소, 그늘막(몽골텐트 8개동), 파라솔, 주차장을 설치하고, 대구시 수돗물도 무료로 공급하여 무더운 여름을 탈출할 시민을 위한 휴식처가 되기 위해 편의시설을 구비했다.올여름은 가족들과 함께 신천의 넓은 모래 백사장에서 1급 청정수로 무더운 도시의 시원하고, 쾌적한 피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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