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외돼 있는 사회복지시설(수용인원 54명, 20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111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정보화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강북경찰서는 25일 경무과장 등 직원들과 함께 대구시 구암동에 있는 아동복지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사랑의 울타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경찰은 정보화교육, 컴퓨터 수리, 청소년 선도 등 정보화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홍식 경무과장은 “향후에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