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점촌3동위원회는?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과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영강생활체육공원, 흥덕동∼우지동간 철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더위를 피해 새벽5시부터 제초작업을 시작, 30℃를 넘는 한낮까지 작업을 계속해 3km의 제초작업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작업을 마친 후 회원들은 창동의 독거노인(76)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주방벽의 도배지가 밖으로 드러나고, 수도가 파손돼 누수가 되는 노후한 주택을 수리했다.권용훈 위원장은 “최근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돼 있는 시기에 집수리 봉사를 하고, 아침 및 야간에 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공원을 깨끗하게 정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채갑철 점촌3동장은 “많은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우리 동을 아름답고 행복한지역으로 가꾸고, 나아가서는 문경시가 전국 제일의 모범 중소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