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의성 홍익인`을 선정해 시상했다.홍익경찰상에는 박준자(51·의성읍) 여성자율방범대장, 홍익행정상 장건식(53·의성군청), 홍익학생상 김진하(16·의성중 3년), 홍익농업인상은 김효식(50·의성읍)씨가 선정됐다.또 홍익몽리인상은 손국길(67·안계면), 홍익축산인상은 박효발(59·안계면)씨가 각각 수상했다.의성경찰서는 매분기마다 각 분야별로 홍익사랑을 실천한 `자랑스런 의성 홍익인`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김용현 의성경찰서장은 "홍익을 실천하는 군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우리사회가 더욱 건전하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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