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김천과 포도?자두 등 김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참신한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2014 Miss 김천포도 선발대회 예심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심에는 역대 가장 많은 67명의 젊은 여성들이 참가해 저마다 자기재능과 멋을 뽐내고 김천과 김천포도에 대한 자기 소신을 당당하게 소개하는 등 열띤 경합을 벌여 17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이날 예심을 통과한 17명은 내달 5일부터 2주동안 김천의 역사와 문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이해도 증진은 물론 워킹과 자세, 표정관리, 인터뷰, 장기자랑 등을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교육을 받은 후 내달 본선 무대에서 그 화려함을 선보이게 된다.정용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예심에서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환한 미소와 자신감 그리고 김천과 김천포도에 대한 애정과 열정도 참고 해 참신한 홍보대사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Miss 김천포도 선발대회는 7월 16일 저녁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게 되며, 진?선?미?새코미?달코미 5명의 미의 사절을 선발해 향후 2년간 김천시 홍보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본선진출자 17명은 다음과 같다.김남희(율곡동), 최유영(신음동), 손수정(감천면), 이선미(신음동), 이소현(신음동), 기규린(평화동), 김가영(부곡동), 이지언(부곡동), 김수정(신음동), 이부겸(경북미용고), 김영신(신음동), 나유림(부곡동), 김미정(지좌동), 홍민혜(농소면), 주시윤(충효길), 박지윤(지좌동), 이지미(부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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