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이 재임기간 동안 새로이 엮어낸 중구의 5개 길을 소개한 책 `골목, 별이 되다`를 발간한다. `윤순영 구청장의 골목 이야기`를 부제로 한 이 책에는 윤 구청장 재임 8년 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경상감영달성길, 근대골목, 패션한방길, 삼덕봉산문화길, 남산100년향수길 등을 자세히 담고 있다.아울러 윤 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한 골목사업의 추진동기부터 난관 극복, 성공적인 마무리와 골목 사업에 대한 윤 구청장의 사적인 이야기까지 모든 과정을 기록했다.윤순영 중구청장은 "재임기간동안 다섯 개의 길을 만들어 온 시간을 돌이켜 보고 아직 다 펼치지 못한 구정에 대한 자신의 희망과 철학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발간 배경을 밝혔다.윤 중구청장은 28일 교보문고 대구점 1층 로비에서 `골목, 별이 되다`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최유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