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는 최근 월성복지관에서 소방공무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급식봉사를 했다.사랑의 급식봉사 활동은 달서소방서 및 119시민안전봉사단 주관으로 정기적으로 실시, 이날 행사에서는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식사 후 기념품 증정 및 소소심 익히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119시민안전봉사단은 “소외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