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수상레저시설 래프팅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지난 27일 오전 10시 명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명호파출소, 영주소방서명호 119안전센터 및 수상레저 대표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금년도 안전관리 대책 토론,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류우태 문화관광과장은 “낙동강레포츠센터 샤워시설, 화장실 등을 무료 개방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특히 여름철 마다 되풀이 되는 국지성 호우 및 하천 범람등 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 및 업체 간 상호 협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기고 아름다운 봉화의 추억이 오래 기억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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