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10대공약을 꼭 이뤄 문경발전을 임기내 10년 앞당기게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과를 위한 발탁인사를 단행했다.올해 정부예산중 30%(106조)가 복지예산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공무원 6,000명을 확충할 계획에 따라 금번인사에 처음 복지직 2명을 자체승진 시켰다. 문경시 전체예산중 복지예산은 2,000년 9%(133억원)에서 올해는 18%(849억원), 복지공무원은 34명에서 61명으로 늘어났으며, 복지시설 130여개소, 수혜대상자는 전인구의 32%(24천명)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복지체계개선과 찾아가는 현장복지를 추진 할 계획이다.시내경기 활성화와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문화의거리 조성과 재래시장, 도시정비를 담당한 토목직 2명도 발탁 승진시켜 도시과장, 점촌2동장으로 전진배치시키고 중앙로 한전 지중화사업(46억원), 중앙시장 활성화사업(25억원)을 경제진흥과 등 4개부서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대회 유치시 기획과 홍보, 예산을 총괄했던 이종필사무관외 10명을 발탁하고 조직위원회에 파견했으며,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을 담당했던 박용운사무관을 단장으로 승진(서기관)시켜 그동안 협의가 미진 했던 선수촌, 조직위 문경이전, 지방비 부담 등 문제점을 조속 해결할수 있게 했다.고윤환시장은 “그동안 구상했던 사업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한 맞춤형 인사를 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발탁, 10대 공약을 앞당겨 실행”하겠다고 했다.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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