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2014년 상반기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불량식품)근절 평가에서 도내 24개서 중 1위로 선정됐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2013. 11월 1일∼’2014년 5월 30일까지 경찰서에서 추진한 업무를 체감안전도(40%), 정량지표(30%), 내·외부평가단평가(30%) 등으로 평가하여 순위가 결정됐다.상주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플래쉬몹·독립영화(전염병) 제작,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TF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우쿨렐레 연주단「아리」창단, 가정폭력 전환 인식교육 등의 활동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록 서장은 “도내 1위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불편을 감내하면서까지 적극 협조해준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하반기에도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고예방,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상주서는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지난 2013년에도 상반기 1위, 하반기 2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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