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양군과 삼성탈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해 지난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제1회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후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이번 시상식에는 권영택 영양군수, 삼성탈레스 구미사업장 손재현 사업장,관내 보훈단체장과 학교장, 그리고 수상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공모결과 총 166작품이 접수 됐으며, 그 중 우수작품으로 나라사랑상 4명, 나라평화상 6명, 호국보훈상 8명, 입선 30명을 선정, 시상하고 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 했다.이번 나라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선열들의 얼을 계승함으로써 정직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