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북도 2014년도 산불방지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군은 산불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6월 8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군 및 8개 읍·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다발시기별 특별대책 수립, 임차헬기 확보, 예방 홍보물 게첨, 산불예방캠페인 등 산불예방활동을 비롯해 초동진화 대응태세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이 같은 노력으로 2014년도 산불방지 종합평가에서 산불방지예산 확보 및 예방활동, 신속한 진화 등 3개 분야 12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무원들이 휴일도 없이 힘써 준 덕분에 이룬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과 한마음이 돼 산불예방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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